튀지의 정원

나날이 풍성해지는 튀지의 텃밭

노랑그네 주인인 춘영 님과 재삼 여사 배려로 노랑그네 영토에 작은 텃밭을 마련했어요.

나라 뒤쪽. 여러가지 식물이 자라고 있어요. 

놀라운 것은 온갖 식물, 풀을 포함해서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춘영 님이 말했어요. "풀과의 전쟁에서 이기면 농부가 다 된 것"이라고. 그런데 저의 텃밭에서는 풀이 거의 없이 깨끗해요.

제가 농부가 다 된 거라구요? 아닙니다. 틈틈이 주인 내외가 뽑아주고 있어요. 

그래서 일까. 처음 심은 온갖 쌈채소는 이제 '처치곤란' 지경에 이르렀어요.

빨리 손님이 와서 싹 뜯어줘야 하는데...얼마전 온 동생과 친구들이 채소를 싹쓰리해갈 때 서운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쌈 채소는 뜯어야 한다는 것을. 

온갖 상추, 고추, 쑥갓, 고수, 옥수수가 자라고 있는 노랑그네 나라 영토를 공개합니다. 

관심있는 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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